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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보링컴퍼니’ 어스틴 작업 정황, 지하터널로 테슬라 부품 운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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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지하터널기업 보링컴퍼니가 어스틴에서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테슬라의 기가팩토리에서 전기차 부품을 빠르게 운송해 생산 효율을 높이려는 프로젝트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어제(12일) 자동차 전문 매체인 토크뉴스(Torque News)는 조 태그마이어(Joe Tegtmeyer)라는 인물이 같은 날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 올린 드론 영상을 확인해 “텍사스에 터널을 굴착하는 프로젝트가 곧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의 드론 영상에는 지하터널 건설에 사용하는 콘크리트 라이닝 설비 14개가 텍사스 기가팩토리 근처에 놓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또한 토크뉴스는 머스크 CEO가 지난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텍사스 기가팩토리에 지하터널을 건설할 것이라는 발언을 재조명했습니다.
보링컴퍼니는 머스크 CEO가 2016년에 1억 달러의 사비를 들여 출범한 기업입니다.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1.5마일 길이의 지하 터널을 완공해 테슬라의 차량으로 공항에서 컨벤션센터까지 승객을 실어나르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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