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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쓸어가던 중국인 변했다…'쇼핑보단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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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12-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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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싹쓸이 쇼핑에 나섰던 중국인 해외 관광객(유커)들이 달라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어제 보도했다.
명품 싹쓸이 쇼핑에 나섰던 중국인 해외 관광객(유커)들이 달라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어제 보도했다.

명품 싹쓸이 쇼핑에 나섰던 중국인 해외 관광객(유커)들이 달라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젊은 유커 중심으로 관광 명소를 찾아 다니면 셀카를 찍는 것에 만족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흐름을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명품업체들의 실적에서도 보여집니다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는 지난달 1일 내년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5~7%에서 -2%로 하향 조정하자 주가가 17% 급락해 2017년 이후 최저치로 내려갔습니다


아시아 여행 소매 사업 실적의 압박이 예상되고 중국 본토 회복세가 기대보다 둔화할 수 있다는 점이 비관론의 배경입니다


바클리 등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 감소를 이유로 프랑스 고가 브랜드 루이뷔통을 소유한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투자 의견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여행 데이터 제공업체 중국트레이딩데스크의 수브라마니아 바트 대표는 내국인의 해외여행 관광의 주요 세력으로 부상한 중국 젊은 층이 변화를 주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업체 자료에 따르면 중국 여행객의 약 63% 40세 미만으로,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는 쇼핑은 뒷전이고 개인적인 여행 경험을 쌓으려는 경향이 담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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