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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 공습 명령…미군기지 공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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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12-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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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

이라크와 시리아 주둔 미군기지를 겨냥한 공격이 잇따르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즉각적인 보복 공습을 명령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탄절인 어제 오전 이라크 북부 에르빌에 있는 미군기지가 드론(무인기) 공격을 받아 미군 3병이 부상한 사건이 발생하자 이라크 3곳을 표적 공습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친 이란 민병대 소행으로 알려졌으며 미군 부상자 3명 중 1명은 중태입니다. 에이드리엔 왓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진 친 이란 민병대인 '카타이브 헤즈볼라'와 관련 단체들이 사용하는 시설들을 공습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왓슨 대변인은 "대통령은 험지에서 근무하는 미국인들 보호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미국은 이런 공격이 계속될 경우 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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