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던컨빌 교육구, 오는 8일 신학기부터 투명 백팩 착용 의무화
페이지 정보
본문
던컨빌(Duncanville) 교육구가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해 캠퍼스네 투명 가방 사용을 의무화했습니다.
오는 8일부터 시행되는 던컨빌 교육구의 새로운 정책은 추가 보안 조치로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게 투명한 배낭 사용을 하도록 합니다.
교육구는 웹사이트를 통해 “학교 안전은 교육구의 최우선 과제로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교직원들이 가방 안 내용물을 빠르게 볼 수 있도록 배낭, 지갑 또는 토트백의 모든 면이 선명하게 보여야 합니다.
다만 현금, 휴대폰, 위생용품 등 개인 물품은 투명하지 않은 작은 가방에 넣어 소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던컨빌 교육구는 이번 정책 시행을 위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학생들에게 투명 책가방을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DFW 국제공항 이달 창립 50주년 맞아..."올해 새로운 터미널 F 완공 예정"
- 24.01.04
-
- 다음글
-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올해는 통과될까'... 한인 사회 관심 집중
- 24.01.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