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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국제공항 이달 창립 50주년 맞아..."올해 새로운 터미널 F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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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국제공항이 이달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분주한 공항이자 미국에서도 두 번째로 젊은 주요 허브 공항인 DFW 국제공항은 안전이 최우선 과제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DFW 국제공항에서 첫 비행기 이륙은 1974년 1월 13일에 시작됐고, 그해 700만 명의 고객이 공항을 이용했습니다.
DFW 국제공항의 션 도나휴(Sean Donohue)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우리는 8천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2030년에는 1억 명 이상의 고객이 DFW 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DFW 국제공항의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내내 DFW 국제공항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할 계획입니다. 그 중심에는 새로운 6번째 터미널인 터미널 F의 완공이 있습니다.
또한 주요 개선 사항에는 가장 오래된 터미널인 C 터미널 개조 프로젝트도 담겨있습니다. 도나휴 CEO는 “C 터미널을 완전히 철거하고 재건축할 예정”이라며 “그 외에도 수백개의 추가 프로젝트로 인해 공항에 대한 투자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최근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발생한 활주로 비행기 충돌 사고를 언급하며, DFW 국제 공항에는 두 개의 비행기 유도로(two in-and-around taxiways)가 있다며 안전성이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나휴 CEO는 현재 세번째 유도로가 건설되고 있다며 세계 어느 공항도 유도로가 세 개나 있는 공항은 없다고 자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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