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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 지난 5년간 60만 개 일자리 추가... 전미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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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이 지난 5년 동안 약 6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일자리 창출 부문 최고봉에 올랐습니다.
DFW 지역에서는 2018년 11월 이후 약 60만 개의 일자리가 추가됐으며 그 중 45만 6천 개는 DFW 동쪽 지역에서 생겼습니다.
리얼페이지(RealPage) 분석에 따르면 달라스-어빙-플레이노(Dallas-Irving-Plano) 지역은 지난 5년 동안 일자리 증가율이 높은 전미 대도시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의 일자리 수는 17% 이상 증가해 2023년 11월 기준 310만 개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포트워스-알링턴(Fort Worth-Arlington) 지역은 이 기간 14만 3천 8백개의 일자리(13% 이상)가 증가해 해당 목록에서 9위에 올랐습니다.
텍사스 노동위원회(Texas Workforce Commission, TWC)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텍사스는 지난해 기록적인 일자리 증가를 자랑했는데, 2022년 11월 이후 40만7천1백 개의 일자리를 추가됐습니다.
텍사스 경제 분석 회사인 페리먼 그룹(The Perryman Group)의 레이 페리먼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가 팬데믹으로 인해 사라진 일자리를 되찾는 데 약 26개월이 걸렸지만 텍사스는 18개월, DFW 지역은 단 15개월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DFW지역의 인구는 미 전체 인구의 2%에 불과하지만 일자리면에서 2020년 2월 이후 미국에서 창출된 순 일자리의 10%를 기록했다고 페리먼 CEO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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