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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 시, 제121주년 ‘미주 한인의 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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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4-01-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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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 시가 제121주년 ‘미주 한인의 날’를 선포했다.
코펠 시가 제121주년 ‘미주 한인의 날’를 선포했다.
코펠 시 전영주 부시장이 ‘미주 한인의 날’ 선포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코펠 시 전영주 부시장이 ‘미주 한인의 날’ 선포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코펠 시 측은 미주 한인의 날 선언문을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에게 전달했다.
코펠 시 측은 미주 한인의 날 선언문을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에게 전달했다.

코펠 시가 어제(9) 저녁 7시 반 시의회실에서 제121주년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을 선포하고 축하했습니다.

 

미주 한인의 날은 1903 1 13일 한인 이민자들이 처음으로 하와이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어제 행사에서 코펠 시 웨스 메이스(Wes Mays) 시장은 선언문을 통해  “미주 한인의 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한인 사회의 귀중한 공헌을 기념하고, 보다 공평하고 정의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함”이라며 2024 1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공표했습니다


또한 메이스 시장은 코펠 시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에 감사를 표하며 한인사회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웨스 메이스 시장입니다.

 

#. 메이스 시장  INT

 

이날 코펠 시 전영주 부시장도 미주 한인의 날을 선포하고 한인 이민자들의 역사를 알릴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전영주 부시장입니다.

 

#. 전영주 부시장 INT

 

선언서 낭독후 코펠 시 측은 미주 한인의 날 선언문을 한인사회에 전달했습니다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은 미주 한인의 날을 선포한 코펠 시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정치 교육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한인 사회의 역량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김성한 회장입니다.

 

#. 김성한 회장 INT

 

 

어제 선포식에는 코펠시 시의원들을 비롯해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 포트워스 한인회 박기남 회장,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오원성 회장, 주달라스출장소 김명준 소장 및 한인동포들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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