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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 시, 제121주년 ‘미주 한인의 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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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 시가 어제(9일) 저녁 7시 반 시의회실에서 제121주년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을 선포하고 축하했습니다.
미주 한인의 날은 1903년 1월 13일 한인 이민자들이 처음으로 하와이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어제 행사에서 코펠 시 웨스 메이스(Wes Mays) 시장은 선언문을 통해 “미주 한인의 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한인 사회의 귀중한 공헌을 기념하고, 보다 공평하고 정의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함”이라며 2024년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공표했습니다.
또한 메이스 시장은 코펠 시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에 감사를 표하며 한인사회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웨스 메이스 시장입니다.
#. 메이스 시장 INT
이날 코펠 시 전영주 부시장도 미주 한인의 날을 선포하고 한인 이민자들의 역사를 알릴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전영주 부시장입니다.
#. 전영주 부시장 INT
선언서 낭독후 코펠 시 측은 미주 한인의 날 선언문을 한인사회에 전달했습니다.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은 미주 한인의 날을 선포한 코펠 시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정치 교육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한인 사회의 역량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김성한 회장입니다.
#. 김성한 회장 INT
어제 선포식에는 코펠시 시의원들을 비롯해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 포트워스 한인회 박기남 회장,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오원성 회장, 주달라스출장소 김명준 소장 및 한인동포들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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