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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주택압류 전년대비 19% 증가 … 코로나19 이전보다 여전히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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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4-01-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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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DFW 대도시권을 구성하는 12개 이상의 카운티에서 6,348건의 주택 압류 신청이 기록됐다.
작년에 DFW 대도시권을 구성하는 12개 이상의 카운티에서 6,348건의 주택 압류 신청이 기록됐다.

지난해 압류 위기에 처한 북텍사스의 주택 수가 전년 대비 19%나 증가했습니다.

 

 

다만 이같은 증가에도 DFW의 주택 압류 신청 건수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아톰 데이터 솔루션(Attom Data Solutions)의 추정에 따르면 작년에 DFW 대도시권을 구성하는 12개 이상의 카운티에서 6,348건의 주택 압류 신청이 기록됐습니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8,195건보단 적습니다. 지난해 주택 압류 신청의 대부분은 달라스 카운티에서 발생했으며 2,394건이었고, 그 다음은 태런 카운티 1,578건이었습니다


과거 북텍사스의 주택 압류 건수는 2006 38,352건으로 최고조에 달한 바 있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DFW는 지난해 주택 압류 신청 부문에서 9위를 차지했고, 뉴욕시가 28,02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아톰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대출 기관은 지난해 27222채의 주택을 압류했는데, 이는 2022년보다 9% 증가한 것입니다


롭 바버(Rob Barber) 아톰 데이터 최고 경영자는 “2023년의 수치를 볼때 주택 압류 증가는 경고의 전조가 아닌 부동산 시장의  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수년간의 변동성이 있은 후 보다 전통적인 패턴으로 복귀한다는 신호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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