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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주년 미주 한인의 날 달라스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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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이민 121년의 역사를 기리기 위한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13일(토) 엘리트 센터 이벤트 홀(Elite Center Event Hall)에서 개최됐습니다.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은 이민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한인사회가 계속해서 성장,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포트워스한인회 박기남 회장도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한국 고유의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과 포트워스 한인회 박기남 회장입니다.
#. 김성한 회장 + 박기남 회장 INT
이날 기념식에는 UT 달라스의 이길식 교수와 텍사스 국악협회 박성신 회장에게 미국 대통령 평생봉사상 수여됐으며, 달라스 경찰국 민원홍보실의 김은섭 홍보관에게는 ‘자랑스런 한인상’이 전달됐습니다.
이어 합창과 태권도 공연, 전통춤 공연, 드럼 및 북 연주 등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베스 밴 다인(Beth Van Duyne) 연방 하원 의원, 스티브 바빅(Steve Babick) 캐롤튼 시장, 웨스 메이즈(Wes Mays) 코펠 시장, 전영주 코펠 부시장, 테미 서 마이너샤겐(Tammy Suh Meinershagen) 프리스코 시의원 및 한인동포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성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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