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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파에 '수도관 동파 사고'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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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4-01-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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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와 포트워스의 수십여개의 수도 본관 파손 사고가 보고됐다.
달라스와 포트워스의 수십여개의 수도 본관 파손 사고가 보고됐다.

혹한이 지나가면서 북텍사스 곳곳에서 수도관 동파 사고가 잇달았습니다.

 

 

달라스와 포트워스의 수십여개의 수도 본관 파손(water main break) 사고가 보고됐습니다


태런 카운티의 경우 어제(16) 하루에만 20개 이상의 수도 본관 파손을 처리했습니다.


특히 수도관 본관 파손으로 Benbrook 북쪽의 377번 고속도로, Fort Worth 다운타운으로 향하는 199번 고속도로, Felix Street 서쪽의 35W 고속도로를 많은 양의 물이 흘러나오고 얼어붙으면서 교통에 큰 불편이 발생했습니다


또 달라스 다운타운에서도 75번 고속도로와 우달 로저스(Woodall Rodgers) 고속도로가 만나는 펄 스트리트(Pearl Street) 출구에도 수도관이 파열돼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달라스 수도국(Dallas Water)의 한 관계자는 온도 변화, 파이프 재료등 노후화된 인프라 영향이 기후변화에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달라스 소방구조대의 한 관계자는 주택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 파이프에 직접 열을 가하며 녹이는 방법은 안전하지 않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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