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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지역 소매 부동산 95.2% 점유율...”인구 증가 덕에 전망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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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 소매 부동산의 전망이 밝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소매 부동산 회사인 위츠맨(Weitzman)의 연간 보고서 및 예측에 따르면 올해 DFW지역의 소매 공간의 95.2%가 임대된 상태로 출발했우료 이는 이전 최고 수준의 소매 부동산 점유율을 넘어선 것입니다.
앞서 텍사스는 선벨트 현상의 혜택을 누렸던 1981년, 94.8%라는 소매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위츠맨의 밥 영(Bob Young) 전무이사는 “소매 부동산 시장은 부동산 붕괴, 쇼핑몰의 흥망성쇠, 수많은 소매 체인의 실패, 전자상거래 및 아마존의 확산을 겪으면서 힘을 잃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영 전무이사는 DFW 지역의 경우 큰 인구 증가 덕에 지역 소매 부동산의 전망은 밝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DFW(달라스-포트워스-알링턴) 대도시권에는 42만 3천명의 신규 거주자가 추가돼 2023년 처음으로 지역 인구가 8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같은 인구 증가로 특히 식료품 부문의 매장 확대가 눈에 띕니다.
현재 북텍사스에서는 최소 14개의 새로운 식료품점이 문을 열거나 건설 중이며, 이는 9개의 매장이 건설된 2014년 기록을 능가한 것입니다.
영 전무이사는 앞으로 1년 동안 소매 부동산 점유율은 95.8%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올해 200만 평방피트가 넘는 건전한 순 임대 계약"이 이루어지며 식료품 부분이 이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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