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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철회해야 대화"…의대 교수, 예정대로 사직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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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한국뉴스 댓글 1건 작성일 24-03-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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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의료원 교수 총회'에서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의료원 교수 총회'에서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전공의 면허정지도 잠시 유예하고 의료계에 대화를 촉구하고 있지만 의대 교수들은 2 증원 계획이 철회돼야 정한 대화가 가능하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다만, 증원 자체를 하지 말자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교수들은 정부가 진정한 대화에 나설 때까지 자발적 사직은 예정대로 진행한다며 25예고대로 사직서 제출을 시작했습니다

 

전국 40 의과대학 교수들 대부분은 이미 자발적 사직에 동참했습니다. 또 의대 교수들의 진료 축소도 함께 시작됐습니다

 

전공의들이 떠난 병원을 지키던 교수들이 52시간 이내로 진료시간을 단축하면 의료차질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교수들 사이에서도 정부와의 대화에 온도 차가 상황이어서, 당분간 의대 증원과 전공의 복귀를 둘러싼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긴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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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