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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라이프] 반려견 친화적인 달라스 패티오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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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로 나가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은 달라스에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다행히도 달라스에는 반려견 입장을 거부하는 레스토랑보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곳이 훨씬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반려견 친화적인 레스토랑을 알아 보자.
머츠 캔티나(Mutts Canine Cantina)
머츠 캔티나에는 반려견이 목줄을 하지 않아도 되는 도그 파크와 비어가든이 있어서 반려견과 함께 오후를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또한 머츠에는 반려견 생일파티를 위한 패키지 상품뿐만 아니라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요가와 머츠 무비 나이트도 준비 되어 있다.
이 곳에 반려견이 입장하려면 반드시 4개월 이상 이어야하며, 중성화가 되어있어야 하고,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잘 어울리는 성격이어야 한다.
월-금까지 오후 6시 이전에는 $4에 음료를 제공하고, $3에 반려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도 있다.
쉐이크 쉑(Shake Shack) 달라스 업타운
N 펄 스트릿(N Pearl Street)에 위치한 쉐이크 쉑은 반려견 친화적인 야외 테이블을 구비하고 있어서 반려견을 동반하고 방문해도 좋다. 쉐이크 쉑의 대표 아이템은 쉑 버거이며 머쉬룸 버거, 치킨 샌드위치, 핫도그, 크링클 컷 프라이스도 판매한다. 또한 쉐이크와 프로즌 커스타드인 콘크리트도 판매 중이며 초콜렛맛, 바닐라맛, 딸기맛이 준비되어 있고 특별기간에만 나오는 계절상품도 있다. 다만, 야외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이 불가하며 건물에 들어가서 주문을 해야 한다.
레이지 도그(Lazy Dog)
이름부터 반려견 친화적인 곳이다. 달라스 교외에 위치한 레이지 도그의 패티오는 사람이나 반려견들 모두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이를 증명하듯 반려견 동상도 있다. 쌀쌀한 밤에는 대형 파이어핏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반려견을 동반하고 바 좌석과 테이블 좌석 이용이 가능하다. 레이지 도그에는 강아지 전용 메뉴가 있으며 현미와 야채를 곁들인 닭고기나 소고기를 고를 수 있다.
트럭 야드(Truck Yard)
트럭 야드는 반려견과 견주들에게 파라다이스와 같은 곳이다. 2016년에는 포 스퀘어(Four Square)에서 “미국 최고의 비어가든” 중의 한 곳으로 선정했을 뿐만 아니라, 2015년도에는 옐프(Yelp)에서 “미국 최고의 데이타임 핫스팟”중의 한 곳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트럭 야드에는 맥주, 음식, 음악, 반려견이 뛰어 놀 수 있는 장소까지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 최근에는 더 콜로니에도 2호점이 생겨 한인 동포들도 쉽게 방문하기에 좋다.
더 쉑스 엣 어스틴 랜치(The Shacks at Austin Ranch)
더 쉑스에는 6개의 레스토랑이 있고 다 함께 공유하는 반려견 친화적인 대형 패티오가 있으며, 1에이커 규모의 도그 파크가 내려다 보인다. 텐 라멘, 터보 커피, 그라울러스, 더티 버거, 택클 박스, OMG 타코(Ten Ramen, Turbo Coffee, Grrrowlers, Dirty Burger, Tackle Box and OMG Tacos) 등의 레스토랑에서 누구나 좋아할 만한 저녁메뉴를 고를 수 있다. 견주가 새로운 친구와 건배를 하는 동안 반려견도 친구를 사귈 수 있다.
까네 로쏘(Cane Rosso)
이 곳은 특히 반려 동물 친화적이며, 게다가 D 매거진(D magazine)에서 선정한 “달라스의 최고의 피자”로 5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 곳의 야외 패티오는 반려견과 함께 하기에 좋은 훌륭한 장소이다. 이 곳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물 그릇도 제공된다. 또 캐롤튼 다운타운에도 위치해 있어 한인 동포들이 찾기에도 쉽다.
다인 엣 더 사운드 엣 사이프레스 워터스(Dine at the Sound at Cypress Waters)
더 사운드 엣 사이프레스 워터스의 중심부에는 레스토랑 6곳이 위치해있다.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큰 패티오가 있으며, 6마일 거리의 트레일로 연결되어 있어 이 곳에서는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또한 스플래시 패드, 도그 파트, 공연장 시설도 갖추고 있다.
라라랜드 카인드 카페(La La Land Kind Cafe)
귀여운 이름의 라라랜드 카페라는 이름을 생각하는 즉시 커피와 함께 인스타그램이 떠오를지도 모른다. 라라랜드의 반려견 친화적인 패티오와 미니 도그 파크는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은 장소로, 한번 방문해보면 만족스러울 만한 곳이다. 카페 패티오에는 견주가 커피와 아보카도 토스트를 즐기는 동안 잠시 강아지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도그 파크가 작게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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