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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트렌드

[리빙 라이프] 들어는 봤나? 앱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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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리빙트렌드 댓글 0건 작성일 23-04-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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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활비가 치솟는 상황 속에서 최대한 소비를 줄이고, 현명하게 경제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여기에 간단한 방법으로 수입을 만들 수 있는 팁이 있다.  바로 셀링 앱(Selling Apps)을 이용하는 것이다. 공간만 차지하는 안쓰는 물건들을 아래의 앱들을 통해 이 기회에 깨끗하게 정리해보자.    

 

크레이그 리스트(Craigslist)

크레이그 리스트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무료로 회원 가입을 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 후 자유롭게 제품을 올릴 수 있다. 제품의 사진과 제목, 설명 및 가격을 업로드하면 된다. 자동으로 판매자의 위치를 활성화 해 관련 여러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판매자와 가까운 위치의 구매자들이 최대한 빨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포쉬마크(POSHMARK)

포쉬마크에서 여성 의류부터 핸드백과 신발, 보석과 메이크업 도구까지 모든 것을 판매할 수 있다. 새해를 맞아 옷장을 정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앱이다. 회원 가입 후 제품의 사진과 관련 설명, 가격을 설정하면 된다. 다만 포쉬마크는 판매를 할 때마다 수수료를 받는다. 15달러 미만 제품 판매 시엔 고정적으로 $2.95, 15달러 이상 판매 시엔 20%의 수수료를 받는다.  

 

디팝(Depop)

2011년 런칭한 디팝(Depop)은 2,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중고 패션 마켓 앱이다. 인스타그램과 같이 이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계정을 팔로우하고, 검색 페이지를 이용해 유행하는 항목을 편리하게 볼 수 있으며, 게시물에 해시태그를 추가해 더욱 간편하게 원하는 물품들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처음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비교적 쉽게 물품들을 검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건을 판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우선 디팝(depop.com)에서 계정을 만들고 판매하고자 하는 물품들을 올리면 된다. 최대 4장까지 사진을 추가할 수 있고, 사이즈와 상태 등과 같은 간단한 제품 설명을 적은 후에 가격을 책정하면 된다. 

 

하들리 에버 원 잇 (HEWI)

2012년에 처음 시작된 앱 ‘하들리 에버 원 잇(Hardly Ever Worn It, 이하 HEWI)’은 고급 의류와 디자이너 패션, 남성 및 여성 의류와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신발 및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갖고 있다. 디올부터 프라다까지 명품 제품들을 큰 할인이 적용된 가격에 팔고, 살 수 있으니 이 앱을 이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무료로 프로필을 만들고, 제품을 처음 구입한 날짜를 게시하면 HEWI 팀이 제품 게시글과 정보를 승인한다. 물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게시된 물건을 구입하면 HEWI 팀은 18%의 수수료를 제한 나머지 금액을 판매자에게 전달하게 된다. 

 

검트리(Gumtree)

2000년에 시작된 검트리(Gumtree)는 설립 이래로 영국에서 가장 큰 웹사이트가 됐다. 모든 종류의 일상 용품들과 차량, 부동산까지 이곳을 통해 거래될 정도다.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이 판매되고, 이용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검트리는 부업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수 있다. 무료로 아이템을 게시하고, 판매하기만 하면 된다. 중고거래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더 많은 잠재 구입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약간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자세한 사항은 검트리 웹사이트(gumtree.com)를 참고하면 된다. 


슈폭(Shpock)
‘끝났다면, 팔아라(When you’re done, sell it on)’는 슈폭(Shpock)의 슬로건이다. 2014년에 시작된 슈폭은 사용 방법이 쉬운 앱으로 판매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중고거래를 할 수 있다. 중고 가구와 가전제품, 의료 등을 게시하고 1,200만의 슈폭 회원들과 소통해 물건을 판매하면 된다. 판매가 성사되면 배송 물류와 지불 방법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달려있다. 물건을 처분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웹사이트인 슈폭 이용 방법은 해당 웹사이트(shpock.com/en-gb)를 참고하면 된다.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페이스북 하단에 마켓플레이스 아이콘을 클릭하고 주변 커뮤니티에서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아이템을 검색해보자.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Facebook Marketplace)를 통해 가정용품과 정원 가구, 가전제품, 전자제품, 골동품, 악기, 심지어 부동산까지 거래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우선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에 대한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사진과 가격 및 정보들을 간략히 제공하면 된다. 또한 컬렉션이나 배송 방법을 선택한 후에 구매 희망자들의 메시지를 기다리면 된다. 구매자는 위치와 가격, 카테고리 항목을 필터링 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판매자들에게 연락을 하게 된다. 따로 배송비를 지불하지 않고, 직접 방문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자세한 정보는 관련 웹사이트(facebook.com/marketplace)를 통해 알 수 있다.

프리리사이클
현금을 버는 것이 까다롭지는 않지만, 혹시 물건들을 재활용하고 싶은가? 프리리사이클(Freecycle)은 기부자가 있는 주변 지역에 제품을 올리고 900만 회원 중 한 명에게 무료로 물품을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3년에 시작된 비영리단체 프리리사이클은 가구에서부터 어린이 크레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회원권과 목록, 판매, 구매 모두 무료로 이뤄지며, 지역 단체로 물건이 전달돼 물물교환이 이뤄진다. 프리리사이클에 대한 정보 및 이용 방법은 해당 웹사이트(freecycle.org)를 참고하면 된다. 

이베이(eBay)
이베이(eBay)는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운영되며 약 2억만명의 이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온라인 및 중고거래 웹사이트다. 제품에 대한 정보들을 손쉽게 올리고 추가할 수 있으며, 스포츠 키트부터 화장품까지 대부분의 물품들을 이베이를 통해 판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베이 웹사이트(ebay.co.uk)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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