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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꼼꼼한 계획으로 기능과 스타일 모두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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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부동산파트너 댓글 0건 작성일 21-05-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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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계획, 편리한 기능, 멋진 스타일

 

봄이 되면 누구나 한번쯤 집 리모델링을 꿈꾸곤 한다. 

하지만 세부화 된 계획과 예산을 세우지 않고 시작한다면 원활하게 일이 진행될 수 없다. 비용 책정부터 알맞은 방을 선정하는 일까지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잘해보려고 시작한 일을 그르쳐서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주택 리모델링에서 명심해야 하는 사항들을 알아 보자. 

 

01 주택의 연식과 구조를 파악하자 

집을 전체적으로 손을 보려면 먼저 주택의 연식을 고려해야 한다. 주택이 처음 지어졌을 때의 분위기와 구조를 잘 살려 리모델링을 진행한다면 집이 더욱 깔끔해 보이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02 문 여닫는 공간을 확보하자 

모양도 중요하지만 기능을 상실하면 소용이 없다. 디자인 계획을 세울 때부터 모든 문을 편하게 여닫는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 이 부분을 놓친다면 리모델링 도중에 난관에 봉착할 수 있으며 결국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곤란해질 수도 있다. 문을 여닫기에 공간이 부족하다면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03 구조벽을 확인하자 

만약 벽을 철거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대부분의 벽은 건축적으로 목적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지 않고 벽을 철거하게 되면 결국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오게 되거나 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 건축 엔지니어나 믿을만한 관련 종사자와 같은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해당 벽이 구조벽인지의 여부와 수도관이나 전선이 지나가는지 확인해야 한다. 

 

04 가격으로 무조건 결정하지 말자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제일 저렴한 업체나 사람을 고용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항상 견적은 여러 군데에서 받아야 하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사를 진행했는지 알아보고 인터넷 게시판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당 업체나 사람의 평판이 어떠한지 확인한다. 가격만 가지고 업체나 사람을 선정해서는 안된다. 공사를 계획할 때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핵심이기 때문에, 편하게 공사 계획을 논의할 수 있어야 하는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 

 

05 치수를 정확하게 재자 

치수를 제대로 재지 않는 것은 초보자들이 할 만한 실수 같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이다. 이 간단한 일이 잘못되면 결국 돈이 많이 들게 되고 일정도 미뤄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 치수는 두 번씩 정확하게 재도록 해야 한다. 

 

06 촉발하게 공사를 진행하지 말자

집을 리모델링할 때 드는 시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공사를 진행할 담당자와 현실 가능성이 있는 일정표를 짜고,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도 빠짐 없이 모든 일정을 세워두어야 한다. 일정에는 누가 어떤 일을 할 지와 그에 따른 비용까지 함께 세워둔다. 

자재수급이 지연되거나 공사를 진행하다가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계산하여 일정을 계획해야 한다.  

 

07 이웃집을 고려하자

특히 확장을 계획한다면 이웃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층을 확장할 때 자칫하면 이웃 집에 드는 자연광을 막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가까이 위치한 이웃집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좋다. 

 

08 수납공간을 확보하자

수납공간을 확보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집의 가치가 하락할 수도 있다. 집 공간의 1인치까지 활용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을 구상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맞춤형이나 내장형으로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방법도 있다. 

 

09 보험료를 미리 확인하자 

집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완벽하게 리모델링을 끝내고 놀라울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새롭게 단장한 집의 보험료가 오를 것이란 생각도 잊어서는 안된다. 발코니를 더한 침실 확장이나 새롭게 단장한 수영장 등은 모두 보험료가 추가될 수 있는 항목이다.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동안에 필요한 보험까지,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모두 확인해야 한다. 

 

10 내부 동선도 고려하자 

집을 개방형으로 바꾸거나 주방과 화장실을 다른 공간으로 바꾸는 등의 레이아웃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동선이 충분히 확보가 되는지, 이동하기 편한 동선인지 전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주방의 동선과 거실이 균형이 잘 맞는지 등의 공간별 동선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1 실용성을 고려하자

멋스럽고 인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은 보기에는 좋을 수 있지만, 매일 생활하기에 실용적이고 안전한 지 따져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낮게 단 샹들리에나 광택이 나고 미끄러운 바닥재는 매일 사용하기 편하지 않기 때문에 멀리 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12 온도 조절도 생각하자

썬룸 같은 장소는 해가 비치면서 온도가 빨리 올라가기 때문에 해당 공간을 활용하려면  온도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남향에 위치한 공간은 하루종일 해가 잘 들기 때문에 바람이 잘 통하게 하면 된다. 북향은 서늘하기 때문에  난방이 필요할 수도 있다. 아침에 볕이 드는 동향은 브랙퍼스트 룸을 만들기에 좋고 서향은 오후의 따뜻함을 즐기기에 좋은 방향이다. 

 

13 바닥자재를 여유 있게 주문하자

바닥작업을 할 때는 자재를 충분하게 주문해야 한다. 대개 바닥작업을 할 때는 설치할 때 낭비 되는 부분과 흠이 있는 부분까지 계산하여 20%정도의 여유분까지 더하여 준비해야 한다. 

 

14 기초적인 부분을 놓치지 말자

집 내부 단장을 끝내고 난 후에 빗물받이 거터작업, 외벽작업이나 집 외부 공간 등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할 경우 비용이 더욱 올라가게 된다. 시간을 가지고 자재를 미리 골라놓아야 한다. 급하게 작업을 하게 되면 외벽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고, 제대로 마감이 안된 것처럼 보여 집공사가 그만큼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 

 

15 불필요한 예산을 낭비하지 말자 

다양한 기계나 디자이너 자재를 구매하기 전에, 장기적으로 보고 계속해서 필요할 지 잘 따져보아야 한다. 예산에 한도가 없어서 저렴한 대체품을 찾지 않아도 된다면 화장실에 대리석 타일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할 수도 있다. 하지만 훨씬 저렴한 가격에 대리석처럼 보이는 타일을 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16 미리 계획을 세우자 

리모델링 계획에 신경을 온전히 쏟지 않으면 불필요한 스트레스만 가중하게 된다. 공사를 진행할 담당자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미리 결정을 많이 해두어야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 공사를 하는 동안 너무 많이 마음을 바꾸는 일은 피해야 한다.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예외를 두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하다면 장소별로 공사를 마무리하여 차분하고 쉴 수 있을 만한 공간을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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