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트렌드
[교육] 재미없는 수학? NO! 재미있는 수학! 우리 아이 쉽게 수학 학습 습관 길들이기
페이지 정보
본문
기본 수학을 잘 익힐 수 있는 방법은 아이들이 상급 수학으로 올라가기 전에 그것에 대한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플래쉬 카드는 전형적인 수학 연습 방법이지만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방법은 아닐 수 있다. 아이들이 동일한 개념을 연습하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확인해보자.
1. 카드 뺏기 놀이
아이들이 카드 두 장을 뒤집은 후, 각각의 수를 더한다. 제일 높은 수가 나온 사람이 모든 카드를 가져간다. 동점이 나왔다면 카드를 한 장 더 뒤집도록 한다. 이 놀이 역시 뺄셈이나 곱하기를 연습할 수 있다.
2. 도미노 퍼즐
도미노는 수학을 연습하기에 좋은 방법이다. 주머니에서 도미노를 하나씩 꺼낸 뒤, 두 도미노의 숫자로 덧셈, 뺄셈, 혹은 곱하기를 간단하게 연습할 수 있다.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도미노 퍼즐을 프린트하고 도미노를 하나를 주머니에서 꺼낸 뒤에 수의 합이 퍼즐 빈 칸에 적혀 있는 숫자와 일치하는 칸에 하나씩 채워 넣는 것이다.
3. 숫자 찾기 놀이
숫자 찾기 퍼즐은 보기보다 어렵다. 먼저, 아이들이 종이에 나와 있는 덧셈 문제를 다 푼 다음 퍼즐에서 이 수식들을 찾는 순서대로 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4. 수학 연습 바퀴를 만들어보자.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종이 접시와 풀, 마커만 있으면 된다. 앞의 접시에는 수식을 쓰고, 뒤의 접시에는 답을 적은 뒤 바퀴를 돌리듯이 돌려 가면서 답을 찾는 방식이다. 학생들이 상상력을 발휘하여 종이 접시를 꾸민다면 더욱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5. 탁구공으로 뺄셈 놀이
어린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수 있는 이 놀이는 신발 상자와 탁구공으로 도구를 만들 수 있다. 신발 상자에 구멍10개를 만들고 그 위에 탁구공 10개를 올려보자. 작은 망치나 막대기를 이용해 카드에 적힌 숫자대로 공을 집어 넣으면서 뺄셈 문제를 연습할 수 있다.
6. 몸을 움직이는 놀이
바닥에 칸을 만들고 그 안에 수학 문제의 답을 표시해 둔다. 실내 바닥에 두꺼운 테이프를 사용해도 되고, 실외에서 할 경우 초크를 사용할 수도 있다. 두 아이가 칸을 두고 서로를 바라보고 반대편에 선다. 아이들에게 수학문제가 적힌 플래쉬 카드를 보여주면, 점프를 해 먼저 두 발이 답이 적힌 칸에 들어가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를 할 수 있다.
7. 플래시 카드 경주하기
바닥에 플래시 카드를 펼쳐 붙인 후에 아이들에게 출발부터 도착까지 누가 가장 빠르게 길을 찾아 올 수 있는지 경기를 시켜보자. 답을 외치거나 답을 써도 되지만, 움직이기 전에 답을 맞춰야 한다. 아이들이 나란히 경주를 하거나 한 명 씩 연습해도 좋다.
8. 비치볼 잡기 놀이
비치볼은 수업에 재미있게 활용하기에 좋다. 비치볼 위에 샤피펜으로 숫자를 여러 군데 쓴 후에 학생에게 공을 던져보자. 공을 잡은 학생이 자신의 엄지 손가락에 닿은 각각의 숫자 둘을 더한 후에, 옆의 학생에게 공을 던지면 된다. 같은 방법으로 뺄셈과 곱셈을 연습할 수 있다.
9. 야외 보드 게임
구불구불한 길을 그린 후에 그 안을 수학문제로 채워보자. 아이들은 주사위를 굴려서 그 숫자만큼 이동을 한다. 답을 맞춘 경우, 다시 주사위를 굴려서 이동한다. 정답을 맞추지 못한 경우, 다시 차례가 오길 기다린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 이와 같은 수학문제 게임을 활용해보자.
10. 수학 빙고
수학 빙고는 준비와 게임방법 모두 간단하다. 아이들에게 빈 칸이 그려진 종이를 나눠주고 그 안에 다양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과 같은 공식의 답이 되는 숫자를 알맞게 적도록 한다. 예를 들어 곱셈의 경우, 주사위 2개를 사용했을 때 최대값은 36이기 때문에 그 이하의 숫자를 적도록 한다. 칸을 다 채웠다면, 아이들에게 수학 문제를 내고 답이 있는 칸을 표시하도록 한다. 먼저 한 줄을 다 채우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rend/view.skin.php on line 177
-
- 이전글
- [전격 인터뷰] 부동산 투자 전문회사 C&R INVESTMENT 케빈 리 대표
- 23.09.01
-
- 다음글
- [리빙 라이프]집 안에도 텃밭을 둘 수 있다고? 실내에서 쉽게 키우는 허브와 채소
- 23.09.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